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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 기리자
경북도,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22일(수) 15:05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를 열었다.
ⓒ 경서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행사’를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도 경찰청장,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배선두 어르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고(故) 류연술, 김순종, 이범성, 조만인 선생의 유족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외칠 때에는 1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면서 73년 전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떠올리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몸 바치신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고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숭고한 애국정신과 민족사를 밝힌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으로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문제를 극복해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조국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독도 선착장에서는 국기원시범단이 태권도 시범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세계 200여 국가의 8천만 태권도인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도 했다.
↑↑ 지난 15일 독도 선착장에서 국기원시범단이 태권도 시범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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