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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눈길’
상임위별 주요사업장 27곳 현장방문
향후 의정활동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7일(화) 14:03
↑↑ 칠곡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한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 경서신문

↑↑ 왜관하수종말처리장을 현장방문한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 경서신문

제8대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임기 시작과 함께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 간 관내 주요사업장 27곳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한 것.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여성인력개발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소를 방문, 프로그램운영 및 시설 관리현황 등을 살피며 기관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적읍 소재 청소년문화의집과 작은영화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장세학 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군 예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와 같은 의정활동에 귀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자고산 일원 종합개발사업,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사업,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 등 15개소를 방문해 공사내용과 문제점을 검토했다.

특히 하수종말처리장, 환경종합센터, 제일에너지를 방문해 민원발생 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불만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세균 위원장은 “제8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실시한 현장방문에 의원들의 열정과 의욕이 넘쳐나고 있는 만큼 군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칠곡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 건의하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한편 현장방문 활동에 동참한 이재호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의정 활동을 더욱 강화해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 더욱 살기좋은 칠곡, 새로운 칠곡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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