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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선거인수 16만8천202명 확정
칠곡 9만8천389명, 성주 4만99명, 고령 2만9천714명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02일(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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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고령·성주·칠곡지역 유권자수는 16만8천20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성주·칠곡지역 전체인구(20만1천657명)의 83.4%다.
남성은 8만6천479명(51.4%), 여성은 8만1천723명(48.6%)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4천756명 더 많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2만4천665명(14.6%), 30대 2만7천545명(16.4%), 40대 3만1천615명(18.8%), 50대 3만3천500명(19.9%), 60대 2만4천184명(14.4%), 70대 이상 2만6천693명(15.9%)이다.
지역별로는 칠곡군 9만8천389명, 성주군 4만99명, 고령군 2만9천714명 순이다.
지난달 16일 확정된 거소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191명, 고령 142명, 성주 96명 등 총 429명으로 대부분 군인, 경찰, 병원 또는 수용소 입소자, 거동불능자 등이다.
거소투표신고자는 우편으로 받은 거소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해당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 마감 전까지 도착하도록 등기로 보내면 된다.
선상투표 신고자 수는 칠곡 6명, 성주 4명, 고령 2명이다. 선상투표는 5.1∼5.4일까지 선장이 지정한 시간에 선상에서 팩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선거인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투표 당일까지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주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모든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세대별 우편 발송되는 선거공보 또는 중앙선관위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투표 때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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