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20 17:38: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칼럼
자기자본 이익률 높은 주식
애널리스트: 안성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0:35
↑↑ 애널리스트: 안성율
ⓒ 경서신문
총선이 끝나고 관련 테마 주식이 변동성이 크다.

김무성, 오세훈 관련주들은 폭락을 하였고 문재인, 안철수 관련주들은 급등을 하고 있다.

이번시간에는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주식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 해보자.

한국투자증권이 15일 ROE-PBR(자기자본이익률-주가수익비율) 경로패턴 분석을 통해 5가지 투자전략과 19개 종목을 제시했다.

먼저 콜옵션 매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멀티플 확장 구간(ITM)의 종목은 이익 증가에 따른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S-Oil, SK이노베이션을 꼽았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콜옵션 매수 패턴 중 멀티플 확장 변곡점(ATM) 도달 종목은 현재 ROE가 ITM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위치해 투자 시점이 최적”이라며 “한화테크윈, SK네트웍스가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콜옵션 매수 패턴 중 OTM에 위치하지만 멀티플 확장이 임박한 종목은 조만간 멀티플 확장 변곡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며 “GS, 한화, OCI,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LS가 해당된다”고 전했다.

반면 패러다임 변화 주시 종목으로는 한국단자, 한세예스24홀딩스, 동원F&B, 벽산을 꼽았다.

안 연구원은 “ROE 상단을 돌파할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과거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단자 등 이들 종목은 역사적 ROE 고점을 막 돌파했거나 돌파가 임박한 종목으로 현재 수준의 ROE가 지속되거나 상승하면 더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ROE 상승한계 도달 종목은 더 높은 ROE를 달성하기 위해 기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한샘, 삼립식품이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주가에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한 주도 웃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아셀앤클럽스탁
T.054-977-2046/ 070-7532-1562
http://cafe.naver.com/anclub7

애널리스트: 안성율

*주요경력*
-아셀앤클럽스탁 대표이사 연임(12년~16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1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2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3년) 1위
-E증권 VIP 최우수상(2013년)
-M신문 전국 주식투자대회(2015년) 1위
‘2015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선정 상패 수여
-OBS W 방송출연(2015년)
-어름사니 활동 中
-뿜tv 전문가 활동 中
-코뿔소 증권방송 전문가 활동 中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칠곡군, 집중안전점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 개최..
고령군의회, 저출생 극복 캠페인 동참..
칠곡군립도서관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운영..
고령군, 현안사업 추진 위한 문화재청 방문..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만들기..
고령군 대가야읍-김천시 지례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
성주군4-H회, 탄소중립 실천..
제300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K-할매’ 흥과 끼 전 세..
최신뉴스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 개최..  
성주군 최초 고도화 마을기업 지정..  
‘우리동네 이음:터’모집..  
칠곡군,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예방 선제적 대응..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만들기..  
‘담배가루이’2단계 동시방제 경보 발령..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대창양로원서 봉사활동..  
고령군 대가야읍-김천시 지례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고령군·고령군체육회,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방문..  
고령군의회, 저출생 극복 캠페인 동참..  
“청룡의 힘으로 기억을 깨워라”..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카네이션 피자 만들기..  
성주소방서에 전달 된 감사편지..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