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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은 사회의 관심에서….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 경위 권오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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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성주경찰서 용암파출소 경위 권오영 | | ⓒ 경서신문 |
정부기관 중에 경찰과 다른 타 기관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있는지 이제는 국민 누구나 알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찰은 우리 삶의 한복판에서 우리 가족, 이웃까지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많은 경찰홍보 활동이 열악한 치안 인프라에도 불구 큰 활동의 성과로 이어져 많은 주민들로 공감을 받고는 있지만 아직도 범죄의 위협이 있다는 치안 불안감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4대악 근절과 관련한 경찰의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한 덕분인지 4대악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진 걸 느낄 수 있었고, 경찰의 수고에 격려를 보내주시는 주민들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이제는 4대 사회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어느 정도 희석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직도 일부 곳곳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학교폭력·불량식품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데, 한 심리전문가는 아동 성범죄는 어느 날 닥치는 교통사고와 같은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흔히 우리들은 범죄발생 특히 성범죄 하면 사람의 왕래가 없는 곳 구석진 곳을 떠올리지만 최근 일련의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아동과 부모들이 일상 활동하고 있는 우리의 가정이나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어 아동학대나 성범죄 등 모든 범죄에 안전지대란 절대 있을 수 없다라고 하겠다.
최근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이어진 강력사건에 대해 경찰은 이번 기회에 강력한 범죄대응 하기 위한 선제적인 범죄 대응력 강구 아동범죄, 성폭력, 학교폭력, 먹거리 이용범죄 등 4대 사회악 근절로 법질서 확립 치안 불안이 척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우리사회의 사회 안전망인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예방과 국민행복을 위한 국민들의 범죄척결에 대한 의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인식으로 경찰활동에 대한 질책보다는 이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또한 필요하다.
4대 사회악 근절의 지름길은 다름이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심이 곧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하나의 큰 등불이 되어 우리사회는 더욱 투명하고 밝은 미래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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