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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N 초대석> 우애와 봉사…가족같은 선행
(사)한국BBS 경북연맹 성주군지회장 전상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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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사)한국BBS 경북연맹 성주군지회장 전상철 | | ⓒ 경서신문 |
“BBS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힘써 지역 청소년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
민간 최대 청소년 선도단체인 (사)한국BBS 경북연맹 성주군지회장에 전상철(사진) 씨가 선임됐다.
한국BBS 경북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14일 성주읍 감골식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회장에 전상철 감사를 선임했다.
BBS회원으로서 35년간 열정적으로 헌신·봉사해 온 전상철 신임 지회장은 현재 경상포커스 편집인, 경북연합일보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상철 신임 지회장은 “우애와 봉사의 정신으로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가족같은 선행으로 결연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모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회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BBS성주지회는 1973년 3월 청소년 야간학교를 운영, 1982년 4월 청소년 선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984년 4월 사단법인 한국 BBS 경북연맹에 가입해 성주지회로 인가를 받았다.
1990년 10월에는 전국모범지회로 선정돼 중앙연맹 총재 표창및 금일봉을 수여 받는가 하면 1994년 5월 제1회 성주군민대상 향토봉사부문 단체상, 1998년 5월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사업으로는 1991년부터 매년 결연청소년들에게 상·하반기 장학금지급, 청소년수련대회, 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결연청소년 가정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청소년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부터 BBS성주지회를 이끌어 갈 회장단으로는 직전지회장 최해중, 상임 부지회장 윤경한, 부지회장 이헌인·이광호, 사무국장 김무일, 사무차장 여청환, 감사 백순현·이은숙씨가 맡아 이끌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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