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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 ‘80.2%’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
주요 군정 8개 분야 종합만족도 73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0일(수) 10:11
 
ⓒ 경서신문 
칠곡군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민에 의뢰하여 지난달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만 18세 이상 칠곡군민 1,015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2024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정주의식’,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군정시책 주요 분야별 만족도’, ‘개별사업에 대한 군민의견 조사’ 등 총 네 부분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주요 군정 8개 분야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73.0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됐다.

주요 군정분야를 구성하고 있는 8개 분야의 평가는 생활체육 활성화(74.4), 노인/아동복지/저소득층 지원(74.0)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농업 경쟁력 강화(73.2), 문화예술 분야(73.0), 교육혁신/지역인재 육성(72.9),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72.2), 도시인프라 개선(71.7), 지역경제 활성화/고용안정(69.6) 순으로 조사됐다.

정주의식 부분에서는 칠곡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80.2%, 타 시군 대비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응답은 55.9%로 집계됐다. 더불어 칠곡군이 정책수립 과정에 군민들과 잘 소통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는 편이라는 응답이 66.8%로 반영하지 않는 편 32.8% 대비 34.0% 더 높게 조사됐다.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2년 정도가 지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는 군민 10명 중 7명 이상(74.5%)이 긍정 평가를 하였고, 향후 2년간 민선8기 군정 업무 기대정도 및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군민 10명 중 8명 정도(78.3%)가 긍정 평가를 하여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칠곡군정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왜관 원도심 확장 개최에 대한 긍정평가가 85.7%로 조사된 것은 지역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사된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칠곡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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