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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 총력
홍준표 대구시장↔이병환 성주군수 공동협력
L=18.8km, 9,542억원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27일(수)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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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구간)고속도로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전국 광역교통망을 구축함으로써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3축 고속도로가 건립되면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경부선, 중부선, 중부내륙선 등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 가능하다.
또한 새만금∼대구·경북 신공항 연결로 인한 내륙지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신경제 벨트가 형성되어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메가시티 광역생활권도 구축된다.
특히 고속도로와 주간선도로의 교통망 구축으로 동서남북 방향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이동이 편리하고 전국 3시간 생활권 가능해 진다.
향후 국토부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이‘성주∼대구구간’사업추진 등 가시적으로 성과가 드러나고 있고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유입 및 경제유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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