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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비닐 수거체계 활성화 총력
성주, 한 해 평균 6,870톤 영농폐비닐 발생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6:00
ⓒ 경서신문
성주군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 해 평균 6,870톤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영농폐비닐 수거량은 5,494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78%를 수거하여 재활용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재활용업체를 활용해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로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전체 수거량 중 3,184톤이 한국환경공단과 관내 재활용업체에 반입되었으며, 한국환경공단에 반입되지 않는 저급의 영농폐비닐과 PO필름이 혼합된 영농폐비닐은 관내 재활용업체에 반입하여 정화조 등 재활용품의 원료인 플러프를 생산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성주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업체를 독려하여 2,310톤 정도의 영농폐비닐(PE, PO 등)을 수거하여 관외 재활용업체로 반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일제정비를 통해 영농폐비닐 수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영농폐비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영농폐비닐이 매립·소각되지 않고 재활용 자원화 될 수 있도록 농민, 재활용업체 등 각계에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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