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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8경→성주10경으로 새롭게 탄생
변화하는 관광수요 반영‘성주10경’선정
‘성주역사테마공원·성산동고분군’추가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화) 09:15
ⓒ 경서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24일 성주10경 선정위원회를 열고 변화하는 관광 수요를 반영하여‘성주10경(景)’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주10경은 시대변화에 따른 트렌드와 관광객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관광명소를 기존 8경을 포함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전을 실시하여 제안된 종합의견을 반영하고 군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2차에 걸친 선호도 조사로 대상지 선별을 거쳐 성주10경 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성주10경(景)’은 △1경, 성주 가야산 △2경, 독용산성과 성주호둘레길 △3경, 회연서원과 무흘구곡 △4경, 만귀정과 포천계곡 △5경, 성밖숲 △6경, 세종대왕자태실 △7경, 한개마을 △8경, 성주역사테마공원 △9경, 성산동고분군 △10경, 성주 참외하우스 들녘 이다.

위원회에서는 2009년에 선정된 성주 8경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조성된 관광지를 추가하여 확정했다.

기존 ‘가야산만물상’을 가야산의 최고봉인 칠불봉과 금강산에 비견되는 만물상과 신규 탐방로 개방을 앞두고 있어 성주 가야산 알리기의 일환으로 ‘성주가야산’으로 재정비하는 등 명칭을 정비했으며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산동 고분군’을 새롭게 추가했다.

8경으로 추가된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읍성 북문과 성곽의 조선시대 모습을 2020년에 재현한 도심 속 군민들의 휴식처로, 성벽을 비추는 야간 조명과 포토존 등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곳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9경‘성주 성산동 고분군’은 성산가야의 역사와 고대 성주의 흔적을 찾으며 차분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역사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고분군 전시관과 함께 계절화 단지엔 유채꽃, 해바라기 등이 만발해 역사를 간직한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에 새로 바뀐 성주10경(景)이 성주를 대표하는 명소로서 자연·문화·역사를 간직한 성주의 관광 이미지 개선은 물론 새로운 비전 제시를 통해 관광도시로 성주를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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