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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6월 이장회의
저급과 유통근절 및 참외 무단투기 근절 결의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1일(화)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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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7일 용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독려, 2학기 별고을교육원 학생 선발계획 안내, 취업·법률·부동산 상담실 운영 안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참외 저급과 수매관련 안내와 저급과 유통·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이장들의 결의대회를 가졌다.
차상영 용암면이장협의회장은 “성주참외의 명성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저급과 유통근절 및 참외 무단투기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이장협의회에서도 행정기관과 원팀이 되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행정업무에 늘 협조해주시는 이장들께 감사 드리며 올 하반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민선8기 출범에 맞춰 민·관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민원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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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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