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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국비 확보 총력
국무조정실장 면담…대형 SOC사업 추진·지원 건의
‘노인·장애인·어린이’집적 종합복지타운 조성 당부
성산포대 이전 및 성산가야 사적공원 조성 지원 요청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26일(화) 09:26
ⓒ 경서신문
6·6·6시대(본예산 6천억, 참외조수입 6천억, 선남∼다사 6차로 확장)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 군수는 국정감사 준비에 바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의 면담을 성사시켜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형 SOC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최근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선남∼다사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비를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선남∼다사 6차로 확장사업은 성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 성주지역 산단과 다사지역 집중개발로 인한 교통량 급증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조속한 추진이 시급하다.

또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이 지역수요 대응과 동서화합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전략적·전향적으로 판단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특히 노인종합복지시설, 장애인복지회관, 어린이과학체험공간 등을 모두 집적한 종합복지타운 조성으로 그동안 문화복지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던 지역민이 다함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의 선정을 당부하고 부족재원에 대한 특별교부세도 요청했다.

이 외에도 통합신공항 건설로 K2 군공항 방어시설인 성산포대의 동반 이전으로 지역민들의 오랜 염원인 성산을 되찾아 성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사적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성산포대 이전 및 성산가야 사적공원 조성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평소 이 군수는 지방소멸시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소신을 갖고 전 간부 공무원에게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국비를 확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성주군은 전년 대비 국도비 확보 2배, 공모사업 3배 증가로 본예산 5천억 시대를 열었으며 내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에만 828억원을 확보하는 등 미래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철학아래 민선7기 과제들을 속도를 내어 마무리하고 누구라도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완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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