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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아트세라믹’, 백년소공인 선정
고령군 최초로 지난달 30일 현판식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5일(화)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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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홍익아트세라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역 내 ‘1호 백년소공인'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7년 고 정화영 대표가 창업한 ‘홍익아트세라믹'은 지난 2014년 배우자 이순자 대표가 승계받아 운영 중으로 천연 연료인 엽장석(패트라이트)을 활용해 내열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등록, 의장등록 등을 보유한 우수한 업체다.
또한 유약 개발과 공장화된 생산기법 등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채널을 도입, 한류 열풍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백년소공인’은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능력 제고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 기반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에 고령군 선정은 최초다.
이번에 선정된 곳에는 백년소공인 인증 현판을 시작으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원,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준 쌍림면장, 고령군 김선욱·배효임 의원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법령·제도 정비 등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소공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령군 백년소공인 1호점인 이순자 대표는 “발전 가능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모범적인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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