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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별 온(溫) 동네 스무바퀴
성주군 초전면 문덕1리, 이동복지관 개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6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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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29일 문덕1리 송촌경로당에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인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을 통해 복지혜택이 적은 지역을 선정, 마을별로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전면 문덕1리 마을 주민들이 2개월간 직접 배우고 참여하여 만든 압화와 보자기 공예 작품이 전시됐다.
또 참석한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민원 상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동밥차를 지원하여 어르신들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친 주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여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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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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