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환 성주군수, 우기대비 현장점검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건설현장 방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6일(화) 14:36
|
| | | ⓒ 경서신문 | |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달 29일 벽진면 자산리∼수촌리 일원의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여름철 우기전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수해지역 재피해방지 및 건실한 사업추진으로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우기대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운곡소하천 내 호안정비 및 교량개체 구간을 예찰했다.
운곡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내습시 2억8천여만원의 태풍피해를 입었던 현장으로 개선복구 사업지구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91억원을 확보해 운곡소하천 호안 및 제방축조 3.25km, 교량 3개소, 하상보호공 5개소 등을 개선복구 중인 사업현장이다.
지난해 6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을 둘러보고 “우기전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고 신속히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재해로부터 인근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