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1-04-13 오후 04:02: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행정
고령군, 외국인근로자 코로나 ‘비상’
최근 전수조사서 보름새 확진자 18명 쏟아져
전수조사 빠진 개인 고용 외국인은 사각지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6일(화) 13:36
지난 1월29일 2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고령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지역 내 직장을 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3월 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주민들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고령군이 지난달 9일부터 지역 내 사업장 중 5명 이상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지난달 12일 26∽31번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26일 현재 43번 확진자까지 발생하는 등 보름 사이 내국인 1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처럼 이번 전수조사에서 적잖은 외국인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군은 당초 외국인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실시했던 검사를 5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검사에 나섰지만 강제성이 없어 검사에 협조할 지는 미지수다.

특히 관내에는 제조업 등의 사업장 이외 식당 등 개인 업소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많은데다 일부는 불법체류자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주민들은 이번 외국인근로자의 코로나 무더기 확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이들 외국인근로자들은 근무지역이나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국적별로 모임이 잦은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이 같은 집단발생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지역의 한 주민은 “상당수 외국인근로자들이 휴일이면 여러 명이 함께 모이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데 요즘처럼 외국인근로자에서 확진자가 쏟아진다니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한 주민은 “이번 외국인근로자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자칫 외국인에 대한 불필요한 차별이나 혐오가 나타날 지 우려스럽다”면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편견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고령군은 지난달 23일 기준 고령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 및 관련자 등 2,043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검사를 원하는 5인 이하 사업장 및 개인 영업장 소속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읍,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
고령군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고령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원협..
75세 이상 코로나 예방접종에 총력
“정부 농정실패 규탄”
칠곡군, 꿀참외송·참외이모티곤 제..
성주군↔달서구 도ㆍ농 상생교류 협..
고령군, 외국인근로자 코로나 ‘비..
성주군, 제2기 SNS 서포터즈 온라인..
최신뉴스
성주군 허가과, 민원 만족도 제고 ..  
중학생 진로직업 영어체험학습 운..  
교통사고 보험금 편취범 '쇠고랑'  
고령군 운수면, 요가 프로그램 개..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회의  
농업분야 바우처 신청하세요  
고령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 2차 ..  
고령군 쌍림면 자율방재단  
기체조·라인댄스로 활기찬 삶을  
기초과학의 미래 우리가 앞장  
직접 수확한 딸기, 맛도 새콤달콤  
고령군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에 동참하세..  
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의 안전이 지역의 안전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