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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발표
마스크는 최고의 백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모임·여행 취소·중단하고 ‘성주콕! 집콕! 방콕!’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9일(화) 15:55
ⓒ 경서신문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여 명 내외로 1주일간 지속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성주군은 지난 27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특별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비대면을 통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은 21시 이후는 포장배달해야 한다.

△일반관리시설(14종)은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목욕장업은 음식섭취를 금지하고 8㎡당 1명으로 인원제한, PC방은 음식섭취 금지 및 좌석 한 칸 띄우기를 해야한다.

△일상 및 사회경제활동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임 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 사적모임은 5인 이상 금지 권고 등 유흥시설, 일반시설과 모든 일상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적용할 계획이다.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카페는 포장 배달, 식당은 21시 이후는 포장 배달해야 한다.

△일반관리시설(14종)은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목욕장업은 음식섭취를 금지하고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 PC방은 음식섭취 금지 및 좌석 한 칸 띄우기를 해야한다.

△일상 및 사회경제활동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모임 행사는 100인 이상 금지, 사적모임은 5인 이상 금지 권고 등 유흥시설, 일반시설과 모든 일상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적용할 계획이다.

#위험도 높은 시설 방역 강화=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 등 종사자를 통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외부 접촉과 모임을 최소화하고 종사자 등에 대해 2주마다 의무적으로 PCR 진단검사를 하며 시설의 방역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해야 한다.

△무증상자의 선제적인 발견을 위해 내년 1월4일부터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가 동시 운영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확대 이전 운영할 계획이다.

#연말연시 모임·여행 등 금지 강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권고에 따라 식당에 대해서는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이 금지된다. 성주군민은 타지역 이동을 자제하고 친인척도 연말연시에는 성주방문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리조트·호텔·게스트하우스·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고,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이 금지된다.

△야외 행사 방역강화를 위해 성주군은 2021년 해맞이 행사도 전면 취소, 해맞이 공원 폐쇄, 전통시장에 대한 외부상인 및 노점상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마을회관과 마을경로당을 일시 폐쇄한다.

#공무원 등 방역종사자 안전 강화= 최근 인근지역에서 공무원 및 읍면 직원이 감염되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공무원 등 방역종사자에 대한 안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활성화 올인= 성주군은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올인하고 있다.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시행해 온 ‘성주애 먹자쓰놀 운동’을 ‘비대면 먹자쓰놀 운동’으로 전면 전환해 추진하고 있다.

‘희망냄비 끓이기’운동,‘전통시장 밀키트’드라이브 스루 등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고 이와 병행해 ‘1인 1일 장보기’등 별고을 장보기 운동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및 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연말연시가 코로나19를 꺾을 마지막 기회로 백신과 치료제 보급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우리군은 우리가 지켜내자”며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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