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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2일(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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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새마을회
성주읍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숨은자원 모으기를 적극 추진하여 밝고 깨끗한 성주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헌옷, 농약병, 잡병, 파지 고철 등을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정순 성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버려진 쓰레기들이 자원으로 재활용 될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깨끗한 성주 만들기와 자원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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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새마을회
성주군 선남면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선남면 참외농협집하장 주차장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 모으기 활동은 가정과 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를 모아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각 마을에서 모은 헌옷, 약병, 영양제, 파지, 고철 등 숨은 자원들을 직접 분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석춘식 선남면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재활용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재고하는 계기가 되어 분리수거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지역의 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솔선수범해하고 있는 선남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남면 만들기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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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새마을회
성주군 월항면새마을회는 지난 17일 2023년 숨은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여 환경훼손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고철, 폐지, 헌옷, 공병 등 숨은자원을 수거·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도원 월항면 협의회장은 “흩어져있던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되어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일조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깨끗한 월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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