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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바르게! 참여하는 자원봉사!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문경·봉화‘인력·물품’지원
홍준명 회장, 볏짚 6톤 전달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01일(화)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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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 봉화지역을 직접 찾아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 및 물품을 지원했다.
| | | ⓒ 경서신문 | | 1차로 지난달 24일,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를 찾아 하천변에 떠내려온 쓰레기 처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 | ⓒ 경서신문 | | 2차로 27일에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지역 수해피해 한우농가를 찾아 볏짚 총 6톤(시가 200만원 상당) 및 성주참외를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볏짚은 성주군 대가면에서 금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홍준명 회장이 같은 축산인으로서 이심전심(以心傳心)의 마음을 담았다.
볏짚 운송은 지역에서 운송업을 하고 있는 이규중 씨가 5톤 트럭을, 유류대는 농협성주군에서 일부 지원했다.
특히 홍 회장은 지난해에도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볏짚 5톤을 싣고 달려간 후 올해도 문경 및 봉화로 볏짚에 사랑을 싣고 달려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함께 동행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회장단은 볏짚전달 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수해피해 가구를 찾아 가옥 내 유입된 토사제거와 생활도구 등을 세척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준명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웃음으로 연일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문경 및 봉화바르게 회원들을 보며 새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해 일상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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