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5일(화) 13:19
|
|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는 최근 성주여자중학교와 명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함으로서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사회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양천구청에 재직 중인 김혜성 씨가 강사로 나서 ‘평화의 싹,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혜성 강사는 이날 남북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북한문화 찾아보기 등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가 이렇게 존재하는 이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땀을 바쳐 헌신한 결과이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알아야 한다”며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민의식과 투철한 국가관의 중요성을 한번 더 경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