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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성주 만들기 봄맞이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8일(화)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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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새마을회
성주군 벽진면새마을회는 지난 24일 봉학저수지 일대에서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살리기 운동은 봉학저수지 주변에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일조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 벽진면협의회장은 “모처럼 새마을 3개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기여를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준 회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해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정한 벽진면을 만드는데 일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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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월항면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월항면위원회는 지난 24일 월항면소재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월항면위원회 회원 20여명과 면 직원들은 면소재지 국도변 및 월항주차공원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기상 바르게살기운동 월항면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을 보다 더 쾌적하고 생기있게 조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바쁜 중에도 깨끗한 월항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청결한 농촌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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