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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대회‘대상’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화)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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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달 24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새마을한마음합창공연-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대회’에 참가헤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민의 심신을 풍요롭게 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한 건전한 사회 풍토를 조성하여 새마을가족이 함께하는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창조적 도민 문화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50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를 통하여 생명운동을 도민에게 전파하고자 실시됐다.
행사는 1부 의식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연극, 노래를 동반한 퍼포먼스대회에 20개시군 총 13개팀이 참여했으며 성주군은 10번째로 무대에 올라 탄소중립 연극공연을 펼쳐 대상을 차지했다.
정정숙 회장은 “여러모로 바쁜 시기에도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준비에 시간을 내어 준 읍면 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상의 영광은 평소 탄소중립의 기본이념을 이해하고 실천함에 온 정성을 다해준 읍면 부녀회회장 및 지도자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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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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