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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공동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성주군새마을회,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2일(화)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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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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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지난 18일 10개 읍면별 환경살리기 캠페인 기간 중 먼저 선남면과 용암면 일대에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살리기 캠페인은 선남면과 용암면새마을지도자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하천변 고철·농약빈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과 길가에 방치되었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성주군새마을회는 수년간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내 고향 만들기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성주군 대표 환경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배대용 회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불평불만 없이 환경보호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새마을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8개 읍면에서의 환경살리기 캠페인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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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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