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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발휘한 자활의 의지
고령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홍보·판매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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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가‘ 가야의 화합’이란 주제로 지난 4월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고령지역자활센터‘재미(JAM)있는 마을’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고령지역의 특산품인 딸기를 활용해 딸기로즈청, 딸기슬러쉬, 딸기잼 등 다양한 생산품을 홍보·판매했으며, 처음 선보인 탕후루(딸기사탕)은 당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경북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1일 개장한 대가야생활촌 인근 로컬푸드 판매장에서는 비빔밥, 샌드위치, 미니망고빙수 메뉴를 추가해 자활근로사업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축제기간에 발생한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기간은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브런치 메뉴 개발을 통해 고령지역자활센터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전국자활대전 및 다양한 판매망 구축을 통해 고령을 대표하는 우수 자활 생산품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재미(JAM)있는 마을’은 고령군보건소 앞에 위치해 딸기로즈청, 딸기잼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재미있는 로컬푸드’는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내에 위치해 카페운영 및 지역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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