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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 열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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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이동진)는 최근 왜관소공원에서 제13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을 비롯해 지역의 학부모와 자녀 등 1천여명이 참여해 글짓기, 그림그리기, 오행시 등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재능기부 공연과 체험마당, 장기자랑, 행원권추첨 등 부대행사와 함께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에서는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 가 올해의 도서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에서는 읽은 도서 1권을 신간 1권으로 바꿔주거나, 다른 사람과의 도서 교환으로 바꿔 읽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책의 활용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동진 회장은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생활 속에서 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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