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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차량전복, 119현장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5일(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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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센터장 강원구)는 지난달 30일 새벽 3시28분경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성주휴게소 갓길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북삼119안전센터 대원들은 김천구조공작과 협력해 요구조자를 구조한 뒤 응급처지와 함께 사고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소방지에 나섰다.
구조된 요구조자는 김천구조구백에서 성주읍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추가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 안전조치 후 경찰에게 현장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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