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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으려다 두 다리 바위에 끼여 119출동 구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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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경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인근 야산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으러 이동 중 바위를 디뎠다가 바위가 넘어져 두 다리가 끼인 배모(남, 73)씨를 유압스프레다 및 받침목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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