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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채취 중 낙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0일(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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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1일 오후 6시경 성주읍 예산리 인근 야산에서 봄나물 채취를 위해 산에 올랐다가 낙상으로 발목이 골절된 임모(78) 할머니를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주소방서 정재억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나물채취 등으로 사람들이 주로 다니지 않는 야산으로 갔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요구조자를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야산산행은 2인 이상이 함께 하거나, 가족 또는 주민에게 미리 행선지를 알려주는 것이 신속한 구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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