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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과 승용차 ‘꽝’1명 사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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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9.5톤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34분께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용암농협 앞 교차로에서 9.5톤 트럭과 승용차간 추돌한 사고현장에 출동해 승용차에 갇혀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를 유압기를 이용해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승용차 뒷자석에 타고 있던 박모(남, 62)씨는 사망했으며, 운전자 김모(여, 42)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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