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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들어 화나 방화, 40대 구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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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소재 한 공장 옆에 창고로 이용하는 비닐하우스에 불을 질러 보관 중이던 비료 등을 훼손한 A(40)씨를 방화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할 당시 훈계를 들었던 것에 화가 나서 지난 12일 밤 9시41분께 일회용 라이터로 창고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에 불을 붙여 보관 중이던 비료, 영양제 등 2천400만원 상당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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