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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소 돌며 행패 50대 철창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9일(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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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소재 영세업소를 돌며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성주읍 소재 한 다방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업주 B(여, 53)에게 욕을 하며 행패를 부렸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5월10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성주읍 소재 다방·편의점·약국 등 5개 업소에서 업무방해(8회)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근린치안 확보를 위해 동네조폭 사범에 대해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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