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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톤 트럭, 택시 측면‘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15일(화)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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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9일 오전 10시15분께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 오르막길도로에서 3.5톤 트럭이 적재된 플라스틱재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밀리면서 운행 중인 택시 측면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한 성주소방서 119구조대는 크레인 및 유압장비로 차량에 갇혀있던 택시기사 이모(남, 66)씨 및 승객 강모(남, 86)·이모(여, 78)씨 등 3명을 안전하게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및 승객 3명은 다행히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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