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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수입금 8억7천만원 슬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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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자신이 야간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시외버스 운송업체인 K교통 사무실에서 버스수입금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혐의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6월1일경부터 2014년 1월27일경까지 성주군에 있는 시외버스 사무실에서 야간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중 CCTV를 피해 버스수입금이 들어 있는 돈통을 열쇠로 열고 그 안에 있던 현금을 꺼내가는 등의 수법으로 794회에 걸쳐 8억7천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1년간에 걸친 끈질긴 수사 끝에 A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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