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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업주상대 시비 쇠고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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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성주군내 식당, 영업소 등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 없이 시비를 걸며 상습적으로 업무를 방해 해 온 혐의로 A씨를 체포해 구속,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일정한 주거 및 직업없이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2014.12.30∼ 2015.3.3일 사이에 성주읍 소재 B자동차 영업소와 여성이 혼자서 운영하는 C식당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없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시비를 걸며 전시차량을 파손하고 업주를 폭행하는 등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과거에도 다수의 동종 전력이 있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관내에서는 A씨와 같은 폭력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식당, 영업점 등 업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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