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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 ‘별이 된 사람들’공연
임진왜란 당시 성주의병들의 이야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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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는 오는 12월16일 오후 7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진왜란 당시 성주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악뮤지컬 ‘별이 된 사람들’을 공연한다.
국악뮤지컬 ‘별이 된 사람들’은 임진왜란 당시 성주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이웃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났던 성주의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시 서암 배덕문 선생이 의병을 창의하고 왜군과 싸워 성주읍성을 되찾았고, 이에 제독(提督)까지 얻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의 이웃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일어났던 의병은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오늘날까지 되새겨야 할 내용이다.
국악 뮤지컬 ‘별이 된 사람들’은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가 제작 중에 있으며 약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하다. 뮤지컬 전문배우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까지 함께 함으로써 더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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