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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최계란명창 대구전국아리랑 경창대회’ 성주문화원 민요팀‘동상,’최문희 회장‘금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0일(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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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17회 최계란 명창 대구전국아리랑 경창대회’에서 성주문화원 민요팀이 단체부에서 동상, 최문희 회장이 일반부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3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지역 아리랑보존회들이 전승하는 각각의 아리랑이 펼쳐지며 아리랑으로 하나되는 대동의 장을 함께했다.
성주문화원 민요팀(장춘자, 김순분, 문순금, 여용선, 서금숙, 서옥숙, 권경자)은 단체부에서 동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입상했고, 최문희 회장은 뛰어난 기량으로 일반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성주문화원 민요팀은 낮에는 참외농사를 짓고 저녁에는 성주문화원 문화교실을 통해 실력을 쌓은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 시설지구 등을 찾아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공연을 해 온 팀이다.
성주문화원 민요팀의 최문희 회장은 “성주문화원 민요팀이 출전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단체부에서도 일반부에서도 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국의 다양한 아리랑을 소개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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