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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성주군,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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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7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 체험전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명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반 고흐의 삶을 따라가는 여행으로 부모와 자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즐거운 명화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지역민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은 단체관람으로 진행되고 토·일요일은 개인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평일 4회, 주말 3회의 전문 해설가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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