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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19일(목)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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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참외원협 공선회출하1팀 ‘금상’
성주참외원예협동조합 공선회출하1팀(회장 정순기)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광의 금상을 수상했다.
성주참외원예협동조합 공선회출하1팀은‘세계의 명품 성주참외 GAP인증 실천으로 농가소득 증대’란 슬로건을 걸고 지난 17일 엄격한 현장 심사를 통과하여 본선 결선발표를 거쳐 금상을 수상했다.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참외농협 공선회출하1팀은 2015년 5월14일 최초 GAP인증을 획득한 후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여 전국 대형유통 업체 13개소에 납품한 결과 올해 632톤을 출하하여 34억5천700만원의 조수익을 올렸다.
공선회 회원들은 매년 GAP인증 기본교육, 단계별 위해요소 관리, 생력재배, 토양관리, 병해충관리 등 기본 실천사항과 GAP인증 참외 대외홍보 및 농장주변 환경관리 등 클린 성주 깨끗한 들녘 만들기를 솔선수범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순기 회장은 “GAP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성주참외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힘을 기울여 회원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칠곡 북삼참외마을 ‘은상’수상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북삼참외마을(대표 유국선)이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북삼참외마을은 ‘금GAP(값)받는 칠곡벌꿀참외의 비결-GAP인증’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유통MD,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발표평가에서 북삼참외마을은 생산분야에서 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북삼참외마을은 칠곡군의 주요품목인 참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에 GAP 최초 인증 후 현재 9농가, 45필지 7.5ha의 면적으로 GAP 갱신인증을 받았다.
농산물의 개방화와 이상기후 대비하여 농업경영비 절감과 참외의 명품화 생산을 위한 노력, 농산물의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GAP인증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하고, 공동선별과 유통, 판로확대까지 지역농가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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