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 시작
성주군, 11.10∼12.31일까지 총 6,762톤 매입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5일(화) 15:41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0일 가천면 소재 창천창고를 시작으로 10개 읍면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성주군 총 매입량은 6,762톤(169,049포/40kg)으로 지난해 대비 매입량은 3,718톤(92,944포/40kg)증가했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 2품종이다.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며 출하 농업인들은 수분이 13.0% 미만일 경우 2등급 낮춰 합격처리 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불합격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건조·조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수매 당일에 중간정산금(3만원/40kg)이 지급되고 최종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된다.
톤백벼매입률 향상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톤백저울과 톤백시료채취기를 구비하였고 벼 출하 농업인이 이를 적극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입현장에서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성주 최기천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