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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H연합회 저력 발휘
경상북도4-H 경진대회 부문별 최다 수상
김명호 영농회원 효행부문 4-H대상 수상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9일(수)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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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H연합회(회장 정태민)는 최근 ‘4-H와 함께, 우리의 꿈과 희망을 드높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49회 경상북도4-H 경진대회’에 참석해 회원 저마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이날 대회는 지혜와 실력을 경연하고 과제경진, 화합활동, 과제활동 전시 등 다양한 현장경진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4-H연합회는 클로버의 향연 시군별 장기자랑부문 최우수상, 농기계 이론 및 안전관리부문 우수상, 영농일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경진대회에서 부문별 합계 최다 수상 시군으로 등극했다.
특히 다년 간 4-H회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며 평소 효행이 지극한 우수회원에게 주어지는 효행부문 4-H대상을 성주군 4-H연합회 김명호 회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태민 회장은 “영농회원, 선배회원들이 4-H이념을 바탕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무한경쟁시대에 대비한 경쟁력을 갖고,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4-H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4-H연합회는 1958년 조직된 이래 현재 7개회 21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진 영농기술 실천, 야영 및 경진대회 등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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