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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칠곡·성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 경북교육 정책토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5일(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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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지난 8일 성주건강문화캠퍼스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3고령·칠곡·성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종식 교육감과 이병환 성주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초청된 고령·칠곡·성주지역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교육계 원로, 교육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고령·칠곡·성주지원청의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임종식 교육감과 현장 참여자와의 질의·답변 형식으로 경북교육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업무보고는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실적과 업무경감 실적, 교육환경 개선실적,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 소통토론회 참석자들은 토론회 시작 전 직접 메모지에 적거나 대화의 시간에 손을 들고 현안문제에 대해 질문했고 교육감은 즉석에서 질문에 답하며 경북교육시책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장질문으로는 따뜻한 인성교육을 위한 학교 인성교육 지원방안과 교권 보호활동, 인구감소시대에 소규모 학교 살리기 지원방안과 늘봄학교 지원방안, 소외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원방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교육적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에 대해 교육감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현장소통토론회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평소 생각한 것을 질문하고 현장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따뜻한 교육 실현을 위한 임종식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경북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고자하는 큰 뜻을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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