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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중, 꿈장학생에 2명 선정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5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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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중학교(교장 이미애)는 2학년 여 모, 유 모 학생이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생으로 선정돼 많은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멘토와 함께하는 꿈장학은 2023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3학기로, 각 학기당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멘토-멘티 형식으로 멘티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장학금이 적절히 사용될 예정이며,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는 사업의 일부다.
유 모 학생은 프로게이머가 장래희망으로, 컴퓨터 공학 및 소프트웨어학과 쪽으로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진로체험 때 미래 유망 직종인 로봇기술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가 높은 편으로, 본인만의 꿈을 명확히 갖춰 이번 꿈장학생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여 모 학생은 매사에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여러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동아리 활동, 교내외 각종 캠프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므로 이번 꿈장학생 대상자로 선정됐다.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생으로 선정된 2학년 유 모 학생은 “저만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담임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 이미애 교장은 “전국적으로 선발하는 이번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생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선발되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장학금 신청 시 도움을 준 담임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학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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