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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로 친구사랑 가족사랑 jump!
성주 초전초, 줄넘기 축제 한마당 성료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8일(화) 13:25
ⓒ 경서신문
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지난달 28일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강당에서 개최한 ‘2022학년도 초전 줄넘기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다함께 Jumprope! 다함께 몸 튼튼! 마음 튼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소 줄넘기를 특색교육으로 삼아온 초전초등학교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을 비롯해 내빈 및 학부모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코로나로 운동회다운 운동회를 열지 못했던 학생들은 3년 만에 맞이하는 체육행사로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해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다.

초전초 줄넘기선수단인 초전줄사랑 팀의 신나는 음악줄넘기와 고난도 기술이 넘치는 기술줄넘기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생 개인줄넘기, 학생 단체 줄넘기에 이어 가족줄넘기와 지역주민 건강줄넘기를 거쳐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초전 줄넘기 축제 한마당은 전교생을 5개의 동아리로 구성해 개인 종목과 2인 종목, 단체 종목과 이벤트 경기 등 총 10개 종목과 더불어 가족 및 지역주민 경기가 흥겨운 잔치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는 가족줄넘기는 초전초등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한 추억이라고 참가 학부모들이 입을 모았다.

각 종목별 순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전원 메달 수여를,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우승컵을 수여하고 참가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 전원에게는 고급 줄넘기와 상품들을 주는 등 즐거움과 풍성함이 가득한 행사였다.

김동섭 교장은 “줄넘기를 특색교육으로 도입해 쉬는 시간에 줄넘기를 연습한 덕에, 줄넘기 축제를 통해 수고한 우리 스스로를 함께 격려하며 학생과 가족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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