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으로 나누면 희망이 커집니다”
성주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모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5일(수) 10:36
|
|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지기룡)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지원청, 도서관 전 직원이 참여해 ‘2019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행사’를 실시한다.
난치병 학생돕기 사업은 2001년부터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올해도 난치병 학생 돕기의 날 운영 등 자체 모금행사를 5.1∼5.31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초등학생 대상 사랑의 온도탑 모형 종이 모금함 모금과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별로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대상 자체 모금활동 등이 있으며 이번 행사로 모금된 성금을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지기룡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우리의 작은 사랑의 나눔이 난치병 학생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이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