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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 학생 3담꾼 토론대회
성주초등학교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7일(화)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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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초등학교(교장 박상배)는 지난 1일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대화와 소통능력 배양 및 생활 속 토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5 성주초 학생 3담꾼 토론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고령화 시대 속 노인과 아동에 대한 복지문제와 동물실험에 관한 생명존중의 사고방식을 주제로 5∼6학년 학년별로 각 반마다 3명이 1팀이 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종 통계자료와 상세한 부연설명을 통한 반론과 반박을 치열하게 이어갔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최종 의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등 토론의 재미를 몸소 체험했다.
6학년 토론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소은 학생은 “우승을 하게 되어 가장 기쁘고 토론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자료도 찾고 논설문 형태의 글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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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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