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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고령 교육가족 “화합다졌다”
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 각각 열려
보다 나은 교육풍토 조성으로 교육력 제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26일(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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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고령교육지원청이 각각 ‘교육장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열고 교직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17일 칠곡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칠곡 교육가족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20회 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테니스대회는 지난 10월6일부터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7개교의 각 지구별·학교별로 예선전을 거쳐서 당일에는 초등 및 중등 4강팀이 본선을 치렀다.
정세원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통해 칠곡 교직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칠곡 교육가족이 한마음의 장을 만들어 칠곡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초등부 우승은 약동지구연합팀(약동·관호·석적초), 준우승 인평초, 3위 장곡초, 중등부 우승은 북삼고, 준우승 왜관중, 3위는 동명중고가 각각 차지해 우승기와 트로피 및 소정의 시상금을 받았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도 지난 19일 ‘제11회 고령교육장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고령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4개 팀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박병길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테니스 경기를 통해서 상호유대, 보다 나은 교육풍토 조성으로 교육력을 제고, 교육현장에서 참 스승의 길을 걷자”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우곡초교·우곡중·개진초교, 고령중 개진분교가, 준우승은 교육지원청·고령중·고령고·대가야고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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