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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상생하는 성주새마을금고
청년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커피트럭 지원
시원한 커피 및 음료 800잔 무료로 제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09일(화)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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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MG성주새마을금고(이사장 주남식)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주최, 성주새마을금고 주관으로 지난 2일 성주시장 중앙무대 앞에서 청년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커피트럭을 지원, 시원한 커피 및 음료 800잔을 무료로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18년‘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을 위해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통한 새마을금고 ESG경영 실천 △하계 휴가시즌 트렌디한 공헌사업 전개로 대고객 이미지 제고 △청년소상공인과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성주새마을금고는 평소 △관운사 무료급식소 김장봉사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주새마을금고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등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남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모든 이웃이 더 밝게 웃을 수 있는 내일을 위해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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