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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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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면민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면사무소 전 직원이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고, 어깨띠도 함께 두르며 성금 기탁에 앞장섰다. 또한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하고 포스터 부착 및 팸플릿 전달 등 홍보활동을 했다.
선남면은 올해 2천607만2천의 모금액을 목표로 내년 1월말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남면이 되길 기대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면민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농협. 우체국, 기업체, 이장상록회 등 기관단체에 홍보, 참여유도 및 나눔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용암면의 모금 목표액은 1천279만1천원이며 내년 1월 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가 사회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성주군 수륜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월3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운영되며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륜면사무소,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 등 모금 접수처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윤기환 수륜면장은“이번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그마한 정성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가천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은 경북사회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가천면 직원들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내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을 쏟았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기치 못한 복지서비스 공백이 커지고 있어 어느 때보다 나눔 참여가 절실하다. 나눔으로 희망이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모금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실시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재이(58, 무지개가든 대표) 민간위원장이 면내 경로당에 백미20kg 12포와 돼지고기 39근을 기탁해 모금활동에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위드 코로나시기로 단계적 일상생활은 이어가고 있지만, 소외된 주변의 이웃에게 다가가는 손길은 확연히 줄고 있다. 나눔의 온도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대가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일‘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접수창구 운영·모금 독려 등 활발한 모금활동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올해는‘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가면에서는 원활한 모금 목표액 달성을 위해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고 면사무소에 모금함과 지로용지를 비치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긴급지원, 어려운 이웃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모금된 성금이 사용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이장상록회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의‘사랑의 열매 달기’를 시작으로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하고, 이장상록회, 농협 등 관내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전달하며 모금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여영명 벽진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실시하며 모아진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성주군 초전면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위한 캠페인 참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초전면에서도 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나눔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에게 온정이 이어져 이 위기 역시 잘 극복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한 초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월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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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월항면사무소 전 직원은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했다.
또한 이장상록회, 월항면체육회, 농협과 같은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에 힘을 쏟았다.
한편, 지난해 월항면은‘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목표대비 127%의 달성률로 1천461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를 다시 성주군의 어려운 이웃에 다양하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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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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