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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산불감시원 해단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25일(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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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1일 봄철 산불감시원 해단식을 가졌다.
용암면은 지난 1월부터 산불발생 제로를 목표로 하고 업무를 수행한 결과 산불 방어율 제로의 완벽한 실적을 달성하고 이날 해단식을 가진 것.
특히 용암면은 이날 앞으로 고온 다습한 기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낮기는 하지만 만일에 대비해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백대흠 용암면장은“첫째도 주민안전, 둘째도 주민안전”이라며 “산불은 언제든지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협요인이기에 안전한 용암면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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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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