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7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성주 별뫼매구놀이보존회 ‘차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5일(화) 15:42
|
|  | | ⓒ 경서신문 | |
제27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서 성주문화원(원장 이창길) 대표로 참가한 별뫼 매구놀이 보존회(회장 최병국)가 차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김천시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김천문화원이 주관했다.
이날 축제에는 일반부 20팀과 청소년부 2팀이 출전했고 영천문화원의 명주농악보존회가 장원, 성주문화원의 성주 별뫼 매구놀이 보존회, 경주문화원의 성건동 추임새풍물단, 청송문화원의 청송문화원 풍물단이 차상을 각각 수상했다.
성주 별뫼 매구놀이 보존회는 성주지역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놀이나 일과 함께 행해진 지역고유의 가락을 2009년에 지역어르신들을 통해 가락을 채보 정리하여 전승발전 시키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
성주 별뫼 매구 놀이보존회팀 최병국 회장은 “제27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 참가 하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했는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